상단영역
협회뉴스
게시판 상세보기
한국환경산업협회 4대 협회장(SK에코플랜트 박경일 대표이사) 취임('23. 4. 27.)
박경일 제4대 한국환경산업협회 회장 취임
2023년 4월 27일(목)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박경일 회장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박경일 회장은 환경산업 발전 및 대·중·소 기업 간 융합을 강조하며 분과위 확대, 협업 기반 마련, 간담회 신설,
규제개선 등 활동계획을 발표하였다.
박경일 회장은 활동계획 4가지 중 첫번째로 "분과위 확대 및 외연 확장을 통해 환경산업 전반의 방향성을
선도하여 회원사에게 혁신적인 기회 제공 체계를 강화하여 대·중·소 기업 간의 국가별, 분야별 선두 그룹
구축및 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해외 공동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부장 기술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장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술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체계적 정보관리, 수출입처 다변화와 대체품 발굴 등을 통해 효율성 증대 및 탄소배출 최소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정부에 의견 전달 및 규제사항 분석 등을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과 연계하여 환경산업과 회원사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정기(환경부 및 학계) 간담(자문)회를 통한 소통체계를 강화하여 업계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성실히 하여 대·중·소 기업의 협력 및 우리 환경산업체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 약속하였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 직을 맡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라며 "앞으로 환경부와 함께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취임식에 참석하여 “녹색산업의 육성은 이제 개별 기업의 의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필수 전략이 될 것”이라며 “환경산업협회와 우리 환경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의 확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박경일 한국환경산업협회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SK텔레콤에 입사해 미래전략실장,
전략기획실장, 행복디자인센터장 등 역임하였으며, 2021년 10월부터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협회는 새활용육성지원사업,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기업화 지원사업(Green Export), 사회적경제기업사업화 지원사업,
해외 유망 환경시장 조사, 환경컨설팅 육성지원사업, 환경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