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환경부 산하기관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ㅇ일시·장소: 2022. 12. 22.(목) 10:00, 한국환경산업협회 대회의실

ㅇ주최·주관: 환경부·한국환경산업협회

ㅇ참석자: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협회 상임부회장, 산하기관 관계자 등 20여명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월 22일 오전 한국환경산업협회(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2회 환경부 산하기관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부 산하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환경 현안 해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번째 행사이다.

 ○ 올해 경진대회는 환경부 산하기관 중 6개 기관이 13개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환경부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 4인 총 5인이 창의성, 적극성,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성과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6건의 우수사례(최우수상 1, 우수상2, 장려상3)를 선정했다.

□ 선정 결과,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 심층시비 워터레인저’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 이 사례는 주민이 주도하고,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맑은 물 지키기 프로젝트로 심.층.시.비(깊이 거름주기) 농법을 통해 맑은 물도 지키고, 친환경 상품 생산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 우수상에는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SE(Social Econmy)롭게 물들다’, 한국환경공단 ‘섬유폐기물 가치발견! 새활용시장 한계를 뛰어넘다’가 선정되었다.

 ○ 장려상은 한국수자원공사 ‘플라스틱 순환경제 프로젝트’, 한국환경공단 ‘바른포장 컨설팅으로 ESG가치 창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X 사회적경제기업 Green 콜라보레이션’ 3건의 사례가 받았다.

□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부와 산하기관이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