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요 도시(델리·벵갈루루) 신규 바이어 및 프로젝트 발굴(약 1,504억원 규모)

- (기간/장소) '25. 5. 18.(일)~5. 23.(금) / 인도 델리, 벵갈루루

- (참가기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녹색산업체 10개사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지난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인도 수도인 델리와 스타트업 성지인 벵갈루루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스마트물·청정대기·자원순환·기후대응 등 녹색산업체 10개사*가 참가하였다.

  * △(스마트물) ㈜더오포, ㈜로스웰워터, ㈜바이오세라, ㈜에코니티, 한삼코라㈜ △(청정대기) ㈜세라컴, 

      △(자원순환) ㈜국제환경기술, ㈜에코매스, ㈜에버켐텍, △(기후대응) ㈜라이트브릿지



파견기간 중 각 도시별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총 131건, 약 1,504억원(USD 107,783,600)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였다.

  * 델리(’25. 5. 20.(화)), 벵갈루루(’25. 5. 22.(목))

특히 상담회 기간 중 MoU 체결(㈜국제환경기술-SVMI), 현장 계약(㈜라이트브릿지-Peraglobe Technologies, 약24백만원)이 이루어지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도출되었다.

파견단은 수출상담회 외에도 현지 정책 및 산업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산업시찰(5. 19.(월)) 일정을 마련하여, 인도 최고의 환경정책 씽크탱크인 CEEW와 면담하고 진달그룹 자회사인 JWIL INFRA를 대상으로 국내 기술을 소개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Council on Energy, Environment and Water(CEEW), JWIL Infra Ltd.

또한, 파견기업과 현지에 기진출한 국내 기관/기업*간 간담회를 통해 진출 희망기업이 현지 진출시 필요한 노하우와 정보를 전수했다.

  * 해외지재권종합지원실, 중소벤처기업공단, 코트라, 포커스텍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글로벌 녹색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